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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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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란드 제도는 발트해에 위치한 핀란드의 자치 지역으로, 약 3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웨덴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올란드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며, 1921년 국제 연맹에 의해 자치가 인정되었고, 1995년 핀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과 함께 자치권을 재확인받았다. 해운, 무역, 관광이 경제의 주요 기반이며, 핀란드 헌법에 의해 자치가 보장되어 독자적인 의회, 정부, 국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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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드 제도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공식 명칭
지역핀란드의 자치 지역
위치핀란드 내 남서쪽
올란드 제도 국기
올란드 제도의 기
올란드 제도의 문장
올란드 제도의 문장
국가올란드인의 노래
공용어스웨덴어
수도마리에함
가장 큰 도시마리에함
면적1,580 km²
인구30,129명 (2020년)
인구 밀도19.07명/km²
시간대동유럽 표준시(EET)
섬 면적610 sq mi
최대 해발고도129.1 m
GDP (명목)11억 유로 (2020년)
1인당 GDP (명목)36,200 유로 (2020년)
GDP (PPP)15억6300만 달러 (2007년)
1인당 GDP (PPP)55,829 달러
HDI0.900 (2017년)
통화유로(EUR)
자동차 운전 방향오른쪽
전화 코드+358 18
ISO 코드AX
FI-01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ax
웹사이트www.aland.ax
정치
정부 형태위임 의회 자치 지역
주지사마린 홀름-요한손
총리카트린 시외그렌
국회의원마츠 뢰프스트룀
의회락팅
역사
자치권 부여1920년 5월 7일
첫 번째 지방 의회 (자치 기념일)1922년 6월 9일
EU 가입1995년 1월 1일
기타
별칭Ålandic/Ålandish
Ålander
Ålänning
Åländare
Ahvenanmaalainen
로마자 표기Åland [ˈoːland]

2. 이름

올란드의 이름에 대한 여러 가설이 있다. 한 설에 따르면, 올란드의 원래 이름은 "물의 땅"을 뜻하는 독일어 ''Ahvaland''였다. 이 단어는 스웨덴어에서 '''Áland'''를 거쳐 Åland로 발전했다.[91] 다른 설은 핀란드어 ''Ahvenanmaa''가 스웨덴어 ''Åland''에서 기원하여 군도의 원래 이름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92]

2. 1. 어원

올란드의 원래 이름은 "물의 땅"을 뜻하는 독일어 ''Ahvaland''였다는 설이 있다. 이 단어는 스웨덴어로 '''Áland'''를 거쳐 Åland로 전개되었다.[91]

핀란드어 ''Ahvenanmaa''가 스웨덴어 ''Åland''에서 기인하여 군도의 원래 이름이 되었을 거라는 설도 있다.[92] 알란드 제도의 원시 노르드어 추정 명칭은 *Ahvaland였다. 원시 게르만어 어근 는 물을 뜻하는 라틴어 aquala와 관련이 있다. 스웨덴어에서 이 지명은 먼저 Álandsv로, 그리고 결국 Ålandsv로 발전했는데, 문자 그대로 '강의 땅'을 의미한다. 비록 강이 알란드 제도의 지리적 특징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말이다. 핀란드어에스토니아어의 지명인 Ahvenanmaafi와 Ahvenamaaet("농어의 땅", 핀란드어 ahvenfi, 어종에서 유래)는 옛 이름의 다른 형태를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13]

핀란드어 Ahvenanmaafi의 기원에 대해서는 스웨덴어 Ålandsv의 핀란드어 변형이라는 설, 지명 Åland가 유래한 원래 이름이라는 설, 그리고 독자적으로 형성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14]

공식 명칭인 Landskapet Ålandsv는 "알란드 지역"을 의미한다. landskapsv는 영어의 'landscape'와 동족어이다.

3. 역사

1809년 프레드릭스함 조약으로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어 핀란드 대공국의 일부가 되었다. 1854년 크림 전쟁영국-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점령 및 파괴되었다. 파리 조약에 따라 비무장 지대로 공인되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핀란드가 독립하면서 핀란드 영토에 속하게 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올란드 위기가 일어났다.

1667년 이전 올란드의 스웨덴 지도 (항로, 항구, 교회 및 경계 표시)


카스텔홀름 성은 1380년대에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1505년 덴마크 해군 장교 소렌 노르비에게 함락되었다.

올란드 문장은 1560년 스웨덴 주인 외를란드에 부여될 예정이었으나 실수로 두 섬이 혼동되었다. 파란색 배경에 금색 노루(올란드에 서식하지 않음)가 그려져 있으며, 옛 스웨덴식 백작 으로 장식되어 있다.[16][17]

핀란드 내전 중인 1918년, 스웨덴군은 섬에 주둔한 러시아군과 핀란드 본토에서 온 “백군”, “적군” 사이에 평화유지군으로 개입했다. 몇 주 후 스웨덴군은 독일군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독일군은 “백군”(핀란드 상원)의 요청에 따라 올란드를 점령했다.

1918년 올란드 침공 당시 하랄즈비의 스웨덴 포병대


핀란드 내 올란드(파란색)와 나머지 핀란드(회색)의 역사적 및 현대적(노란색 선) 주


핀란드는 2006년 올란드 비무장화 150주년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앞면에는 올란드의 소나무, 뒷면에는 배의 선미와 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묘사되어 있다.

마리에함의 공공 표지판에 표시된 올란드 제도의 지위


스톡홀름, 헬싱키, 투르쿠를 잇는 페리는 대부분 마리에함 항구에 기항한다. 핀란드보다 스웨덴이 더 가까우며, 제도 최서단과 스웨덴 간 최단 거리 항로는 약 2시간 소요된다. 스톡홀름, 헬싱키, 투르쿠에서 항공편도 운항한다.

3. 1. 초기 역사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토기 문화 사람들이 빙하기의 대륙 빙하 무게에 의해 가라앉았다가 다시 해수면 위로 드러난 후 약 7000년 전부터 이 군도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올란드에서는 빗살무늬토기 문화와 서쪽에서 퍼져나온 후기 구멍무늬빗살무늬토기 문화가 만났다.[15]

석기 시대청동기 시대 사람들은 물개와 새를 사냥하고, 낚시를 하고, 식물을 채집하여 음식을 얻었으며, 일찍부터 농업을 시작했다. 철기 시대부터 올란드에는 여섯 개의 고대 산성이 있었다. 바이킹 시대에는 380개가 넘는 매장지가 기록되어 있다.[15]

3. 2. 러시아 제국 편입과 크림 전쟁

1809년 프레드릭스함 조약으로 올란드 제도는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어 핀란드 대공국의 일부가 되었다.[77] 1832년부터 러시아는 섬을 요새화하기 시작했다.[18]

1854년 크림 전쟁이 발발하자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올란드 제도를 공격하여 보마르순드 요새를 파괴했다.(올란드 전쟁)[18] 이 과정에서 러시아는 Immanuel Nobel|이마누엘 노벨영어을 고용하여 기뢰를 사용, 발트 해를 봉쇄하려 했다.

1856년 파리 조약으로 올란드 제도는 비무장 지대로 공인되었다.[18][80]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 중 러시아는 이 조약을 어기고 다시 요새를 건설하기 시작했다.[19][80]

크림 전쟁 중 올란드 제도. 여기서 보마르순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3. 3. 올란드 위기와 자치 획득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핀란드가 독립하면서 올란드 제도는 핀란드 영토에 속하게 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올란드 위기가 일어났다.[18] 1917년 이후 올란드 주민들은 스웨덴으로의 할양을 요구했다. 1919년 올란드 유권자의 96.4%가 핀란드로부터 분리되어 스웨덴과 통합하기 위한 청원에 서명했으며, 95% 이상이 찬성했다.[21] 이러한 스웨덴 민족주의 정서 강화는 핀란드의 반스웨덴 성향과 핀란드가 자치 대공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투쟁의 결과였다. 1840년대부터 핀란드 정치에서 두드러진 핀란드의 스웨덴어 사용 소수 민족과 핀란드어 사용 다수 민족 간의 갈등은 핀란드 내 미래에 대한 올란드 주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키웠다.

핀란드는 섬 할양을 거부하고 대신 자치 지위를 제안했으나, 주민들은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 1921년 섬에 대한 분쟁은 국제 연맹에 회부되었고, 국제 연맹은 핀란드의 주권은 유지하되 올란드는 자치령이 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23] 이 외교적 해결을 지지한 인물 중 한 명은 국제 연맹 사무차장이자 국제 지적 협력 위원회 담당 국제국 부서장이었던 니토베 이나조였다.[24] 1921년 니토베 이나조를 중심으로 알란드의 핀란드 귀속을 인정하고, 그 조건으로 더욱 강화된 자치권을 약속하는 "니토베 판결"이 제시되었다. 1921년 10월 20일 스웨덴, 핀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가 서명한 올란드 협약은 국제 연맹의 최초 국제 협정이었다.[25] 핀란드는 올란드 주민들에게 스웨덴어, 문화 및 지역 전통을 유지할 권리를 보장해야 했다. 1921년 협약은 올란드의 중립을 확립하여 군사 시설이나 병력 배치를 금지했다.[26] 1922년 양국 정부의 구체화 작업과 국제 연맹 승인 후 핀란드 국내법(자치 확약법)으로 성립되어 알란드의 자치가 확립되었다.[80] 올란드 지역 의회는 1922년 6월 9일 마리에함에서 첫 본회의를 개최했으며,[27] 오늘날 이 날은 올란드 자치의 날로 기념된다.[28]

3. 4.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올란드 제도는 1921년 협약에 따른 중립 조건을 유지하여 섬 주민들은 안전을 누렸다. 올란드 상선은 연합국과 나치 독일 모두를 위해 항해했는데, 다양한 군대가 어떤 화물을 누구에게 운반하는지 거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올란드 선박은 일반적으로 공격받지 않았다.

3. 5. 현대

파리 강화 조약에 의해 비무장 지대로 지정되었던 올란드 제도는[80] 제1차 세계 대전 발발과 함께 러시아가 조약을 위반하고 요새화를 시작했다.[80]

전쟁 말기 핀란드 본토에서 러시아로부터의 독립 여론이 높아지자, 올란드 제도에서도 핀란드로부터 분리되어 스웨덴으로 재귀속을 요구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1917년에는 올란드 대표가 스웨덴 통합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스웨덴 국왕에게 제출했다.[80] 올란드 분리를 막기 위해 1920년 핀란드는 올란드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하는 알란드 자치법을 제정했으나, 올란드는 오히려 스웨덴에 섬의 귀속을 결정하는 주민 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요구하여 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었다.[80] 이 때문에 스웨덴은 국제 연맹에 알란드 문제의 재판을 위탁했고, 핀란드도 이에 동의하였다.[80]

1921년 국제 연맹 사무차장이었던 니토베 이나조를 중심으로 올란드의 핀란드 귀속을 인정하고, 그 조건으로 올란드의 더욱 강화된 자치권을 약속하는 소위 "니토베 판결"이 제시되었다. 이는 양국 정부의 구체화 작업과 국제 연맹의 승인 후 1922년 핀란드의 국내법(자치 확약법)으로 성립되어 올란드의 자치가 확립되었다.[80]

현재 핀란드 정부는 스웨덴으로의 복귀를 인정하고 있지만, 귀속국을 묻는 주민 투표에서는 현 상황 유지를 원하는 사람이 과반수를 넘는다. 스웨덴에 복귀하면 단순한 하나의 주에 불과하지만, 핀란드 아래에서는 상당한 주민 자치를 인정받고, 해양 지역인 올란드에게 매우 자유로운 이점이 있다고 여겨진다.[81] 또한 현재 스웨덴과 핀란드는 모두 셰엥겐 협정 가맹국이어서 국경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4. 자치

올란드 제도의 자치는 1921년 국제 연맹의 결정으로 공인되었고, 1995년 핀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 조약에서 재확인되었다.[10] 법률에 따라 올란드 제도는 정치적으로 중립이며, 주민들은 핀란드 방위군 복무 등 병역 의무가 면제된다. 1920년 핀란드 국회는 올란드 제도 자치법을 제정하여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했고, 이 법은 1951년과 1991년에 같은 이름으로 개정되었다.[10]

4. 1. 법적 지위

올란드 제도의 자치는 1921년 국제 연맹의 결정에 따라 공인되었으며, 1995년 핀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 조약에서 재확인되었다.[10] 1920년 핀란드 국회는 올란드 제도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하는 올란드 자치법을 제정했으며, 이 법은 1951년과 1991년에 같은 이름의 법률로 개정되었다.[10] 핀란드 헌법은 "올란드 헌법"을 정의하며, 이 법에 따라 올란드는 스웨덴어를 유일한 공용어로 사용한다.[10]

1994년 10월 16일 핀란드 본토에서 유럽 연합 가입 국민투표가 실시되었고, 올란드는 별도의 관세 관할권이었기 때문에 11월 20일에 별도의 투표를 실시하여 73.64%의 찬성으로 가입이 승인되었다.[11] 핀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과 관련하여 올란드에 관한 의정서가 체결되었는데, 이 의정서는 외국인이 올란드에서 부동산을 취득 및 소유하거나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대한 기존 제한을 변경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12]

오늘날 올란드 자치는 1991년에 제정된 올란드 자치법과 1975년에 제정된 올란드 부동산 취득법을 기반으로 한다.[82] 이 법률들은 핀란드 헌법 개정 절차 외에도 올란드 의회의 승인이 없으면 개정 또는 폐지할 수 없어 헌법과 동등한 지위를 갖는 것으로 여겨진다.[82] 이 법률들에 따라 올란드에서의 스웨덴어와 스웨덴 문화 보호가 시행되며, 국가 권한의 상당 부분이 이양되어 올란드는 독자적인 행정, 재정, 입법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83]

EU 가입과 관련해서도 자치법에 따른 운영을 하고 있으며, 핀란드가 비준한 EU 관세 동맹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올란드 지역의 관세는 비가입국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84]

4. 2. 정치 및 행정

올란드 제도는 1921년 국제 연맹에 의해 자치가 공인되었고, 1995년 핀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 조약에서 재확인되었다.[10] 핀란드 국회는 1920년 올란드 제도 자치법을 제정하여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했으며, 이 법은 1951년과 1991년에 개정되었다.[10]

유럽 연합, 올란드,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폴란드, 독일, 에스토니아, 러시아, 리투아니아라트비아의 국기가 걸린 올란드 의회


올란드는 올란드 자치법과 국제 조약에 따라 통치된다. 이 법률들은 핀란드로부터 올란드의 자치권을 보장하며, 핀란드는 올란드에 대한 최종 주권을 가지지만 비무장화를 유지한다. 올란드 정부(Landskapsregering|란드스캅스레게링sv)는 의회주의 원칙에 따라 올란드 의회(Lagting|락팅sv)에 책임을 진다.[10]

올란드는 자체 국기를 가지고 있으며 1984년부터 자체 우표를 발행해 왔다.[29] 자체 경찰력을 운영하며 북유럽 이사회의 준회원이다.[30] 올란드는 비무장화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징병에서 면제된다. 올란드 자치 정부는 핀란드 지역 의회가 수행하는 기능에 대한 책임도 가지고 있다. 올란드 우정은 섬에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유럽 우정 행정 협력의 회원이다. 올란드는 아마추어 무선 목적으로 별개의 독립체로 간주되며 핀란드가 부여한 자체 콜사인 접두어인 `OH0`, `OF0` 및 `OG0`(마지막 문자는 0)를 가지고 있다.[31]

올란드는 핀란드 의회에 대표를 파견할 권리가 보장되어 있으며, 한 명의 대표를 선출한다. 올란드는 또한 본토의 정당과는 다른 정당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2011년 이후 스웨덴에서 사실상 금지된 홈스쿨링은 핀란드 정부에 의해 허용된다. 섬이 스웨덴과 가깝고 스웨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웨덴 홈스쿨링 협회 회장인 요나스 힘멜스트란드를 포함한 많은 스웨덴 홈스쿨링 가정이 스웨덴 본토에서 올란드로 이주했다.[32]

선거법 개정 이후, 올란드는 2019년 의회 선거에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을 위해 인터넷 투표를 도입했으며, 다음 선거(2023년)에서 모든 유권자에게 동일한 시스템을 개방하는 것을 고려했다.[33] 그러나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증거 부족으로 인해 마지막 순간에 사용이 취소되었다.[34]

올란드의 정당에는 올란드의 미래(Ålands Framtid|올란스 프람티드sv)라는 분리주의 정당이 있는데, 주요 프로그램에는 자치 올란드를 완전히 독립 국가로 이끌어내는 것이 포함된다.[35][36]

4. 3. EU와의 관계

1994년 10월 16일 핀란드 본토에서 유럽 연합 가입 국민투표가 실시되었지만, 올란드는 별도의 관세 관할권이었기 때문에 11월 20일에 별도의 투표를 실시했다. 유럽 연합 가입은 73.64%의 득표율로 승인되었다.[11] 핀란드의 유럽 연합 가입과 관련하여 올란드에 관한 의정서가 체결되었는데, 그 내용 중에는 유럽 공동체 조약의 규정이 외국인(즉, 올란드에서 "고향 지역 권리"(hembygdsrättsv)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부동산을 취득하고 소유하거나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대한 기존 제한을 변경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12]

올란드 제도는 1994년 11월 20일 유럽 연합 가입에 대한 자체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핀란드에 이어 1995년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특별한 올란드 의정서가 EU 내에서 올란드 제도의 지위를 규정한다. 이 의정서에는 비올란드 주민의 부동산 소유권 및 비올란드 기업의 지역 내 설립 권리, 그리고 EU 세금 법률과 관련하여 몇 가지 중요한 예외 조항이 있다. 마지막 항목의 예외 조항은 올란드 제도가 세금 목적으로는 제3국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스웨덴과 핀란드를 오가는 페리에서 면세 상품을 계속해서 수익성 있게 판매할 수 있게 한 가장 중요한 효과를 가져왔다.

EU 가입과 관련해서도 알란드 자치법에 따른 운영을 하고 있으며, 핀란드가 비준한 EU 관세 동맹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올란드 지역의 관세는 비가입국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84]

5. 지리

올란드에서 하이킹하는 사람들




작은 섬에서 풀을 뜯는 양


올란드 제도의 섬들은 대부분 암석이 많고, 토양은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 빙하에 의해 얇아졌다.[8] 섬들에는 검은점박이산호랑나비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이 서식하는 초원이 많으며, 여러 개의 항구가 있다.

무스와 다른 종류의 사슴과 같은 동물들은 20세기에 도입된 것으로, 원래 올란드 제도에 서식하던 토착종이 아니다.

5. 1. 위치 및 지형

올란드는 발트해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스톡홀름 항구의 입구 중 하나와 보트니아만에 대한 접근로를 통제하며, 핀란드만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이다.[8]

올란드 군도는 약 300개의 거주 가능한 섬을 포함하며, 그중 약 60~80개의 섬에 사람이 거주한다. 나머지는 약 6,200개의 암초와 황량한 바위들이다.[8] 이 군도는 동쪽의 오보랜드 군도(Turunmaan saaristo|투룬만 사리스토fi, Åbolands skärgård|오볼란츠 셰르고르sv)—핀란드 남서해안에 인접한 군도—와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함께 군도해를 형성한다. 올란드의 서쪽에는 올란드해가, 북쪽에는 보트니아해가 있다.

섬들의 지표면은 일반적으로 암석이 많고, 가장 최근 빙하기가 끝날 무렵 빙하에 의해 토양이 얇아졌다.[8]

올란드의 육지는 총 1527km2의 면적을 차지한다.[41] 인구의 90%는 파스타 올란드에 거주하며, 수도인 마리에함도 이곳에 있다. 파스타 올란드는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불규칙한 모양과 해안선 때문에 면적을 추정하기 어렵지만, 포함 또는 제외되는 것에 따라 740제곱킬로미터[8]에서 879제곱킬로미터,[42] 1,010제곱킬로미터 이상으로 추정된다.

올란드 제도 분쟁 동안 당사국들은 해당 지역의 서로 다른 지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스웨덴 지도에서는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주요 섬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많은 암초는 생략되었다. 핀란드 지도에서는 여러 작은 섬이나 암초가 기술적인 이유로 크기가 약간 과장되어 표시되었다. 스웨덴 지도는 섬들이 핀란드보다 스웨덴 본토에 더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핀란드 지도는 주요 섬과 핀란드 본토 사이의 군도의 연속성을 강조했지만, 스웨덴 쪽 섬과 군도 사이에는 더 큰 간격이 나타났다. 그 결과, 중재 결과에 따라 권위를 부여받은 "6,000개가 넘는" 암초라는 자주 반복되는 숫자가 나왔다.

5. 2. 기후

올란드 제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 온대 습윤 기후(Dfb)에 속한다. 여름은 스웨덴핀란드 본토보다 서늘하지만, 겨울은 스웨덴 인접 지역과 큰 차이가 없으며 핀란드 본토보다 약간 온화하다.

마리에함 공항 (1991~2020년 평균, 1914년~현재 극값)[95][93][94]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연간
최고 기온 기록 (°C)10.910.517.021.127.129.431.330.724.819.016.611.131.3
평균 최고 기온 (°C)1.00.43.18.013.417.520.820.015.59.65.22.59.8
평균 기온 (°C)-1.3-2.3-0.23.88.913.316.816.111.86.83.20.46.4
평균 최저 기온 (°C)-4.3-5.5-3.7-0.14.08.612.211.67.83.50.6-2.52.7
최저 기온 기록 (°C)-32.3-32.9-25.0-18.9-6.5-3.20.1-0.5-6.7-11.8-20.0-28.9-32.9
평균 강수량 (mm)533538313553527661707159
평균 강수일수 (≥ 0.1 mm)1713129101091312161717
평균 일조시간3974130207297296312235163914126


6. 경제

마리에함 시의 보행자 전용 거리인 토르가탄


마리에함 니가탄 거리에 있는 올란드 은행(Bank of Åland)


올란드 제도의 경제는 해운, 무역, 관광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들이 발달해 있다.

6. 1. 주요 산업

올란드 제도의 경제는 해운, 무역, 관광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특히 해운업은 경제의 약 40%를 차지하며, 올란드 제도에는 여러 국제 해운업체가 있다. 해운업 외의 기업들은 대부분 직원 수가 10명 미만인 소규모 기업이다.[46]

농업어업은 식품 산업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몇몇 기술 기업들도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풍력 에너지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본토와의 전력 케이블 연결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 12월에는 풍력 에너지가 올란드 제도의 총 전력 사용량의 31.5%를 차지했다.

유럽 연합(EU) 내에서 면세 판매가 폐지되자, 핀란드는 올란드 제도에 대한 예외 조항을 요구하여 EU 부가가치세 규정에서 제외되었다. 이로 인해 스웨덴과 핀란드 간 페리(마리에함 또는 롱네스에 정박하는 경우)와 공항에서는 면세 판매가 유지되지만, 올란드로 들어오는 상품에는 관세가 부과된다.[46]

2014년 1월 실업률은 3.9%였으며,[47] 2011년 고용률은 79.8%, 2021년에는 84.2%였다.[48]

핀란드 정부는 올란드 제도에서 세금, 관세 및 수수료를 징수하고, 그 대가로 올란드 의회에 일정 금액을 지원한다. 이 금액은 정부 대출을 제외한 정부 총 수입의 0.5%이다. 핀란드에 지불된 금액이 0.5%를 초과하면 초과 금액은 "성실금"으로 올란드 의회에 반환된다.[49] 2010년 올란드 주민들이 납부한 세금은 핀란드 전체 세금의 0.7%를 차지했다.[50]

유로가 핀란드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올란드 제도의 유일한 법정 통화이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스웨덴 크로나도 받는다.[51]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2006년 올란드는 EU 268개 지역 중 20번째로 부유한 지역이었고, 핀란드에서는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1인당 GDP가 EU 평균보다 47% 높았다.[52][53]

올란드 은행(Bank of Åland)의 본사가 올란드 제도에 있으며, 올란드 정부는 마리에함에 본사를 둔 도박 운영업체 파프를 소유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올란드 제도의 경제는 이웃 국가인 스웨덴이나 핀란드보다 더 큰 타격을 받았지만,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54]

6. 2. 교통

마리에함 공항


외글뢰의 페리 항구


마리에함 동쪽 항구인 외스트라 함넨에 정박한 범선 ''린덴''(중앙)


주요 항구로는 마리에함의 서부 항구(남쪽), 베르그함(서쪽), 그리고 본섬 동쪽 해안의 롱네스가 있다.[46] 파스타 올란드에는 올란드 제도에 있는 유일한 4개의 고속도로가 있다. 고속도로 1은 마리에함에서 에케뢰까지, 고속도로 2는 마리에함에서 순드까지, 고속도로 3은 마리에함에서 룸파를란드까지, 고속도로 4는 핀스트롬에서 게타까지 이어진다.

마리에함은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대형 대양 상선 범선들의 기항지 역할을 했다. 이들의 마지막 임무는 호주의 밀을 영국으로 운송하는 것이었는데, 이 무역은 올란드의 선주 구스타프 에릭손이 1947년까지 유지했다. 이 배들은 남호주에서 영국까지 연 1회 왕복 항해(곡물 경주)만 했고, 각 항해 후 몇 달 동안 마리에함으로 돌아와 정박했다. 현재 마리에함에 박물관으로 남아 있는 선박 ''폼메른''이 바로 이러한 마지막 선박 중 하나였다.

유럽 연합 내 목적지 간을 운항하는 페리에서 면세 판매가 폐지되자 핀란드는 유럽 연합 부가가치세 규정에 대해 올란드에 대한 예외를 요구했다. 이 예외 조항은 스웨덴과 핀란드 간 페리(마리에함 또는 롱네스에 정박하는 경우)와 공항에서 면세 판매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지만, 올란드를 다른 세금 지역으로 만들어 섬으로 반입되는 상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46]

6. 3. 면세 판매

유럽 연합 내 목적지 간을 운항하는 페리에서 면세 판매가 폐지되자, 핀란드는 유럽 연합 부가가치세 규정에 대해 올란드 제도에 대한 예외를 요구했다. 이 예외 조항 덕분에 스웨덴과 핀란드 간 페리(마리에함 또는 롱네스에 정박하는 경우)와 공항에서 면세 판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올란드는 다른 세금 지역으로 취급되어 섬으로 반입되는 상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46]

7. 인구

올란드 제도의 인구는 2021년 7월 1일 기준 총 30,237명으로, 남성이 15,039명, 여성이 15,198명이다.[56] 주민 대부분은 스웨덴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며(2021년 기준 86%), 핀란드어 사용자는 5% 미만이다.[55] 올란드 주민의 민족성과 언어 분류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이들은 스웨덴인 또는 스웨덴어를 사용하는 핀란드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인구의 70.5%는 핀란드 복음 루터 교회 소속이다.[64] 13세기 후반에 지어진 욤말라의 성 올라프 교회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일 가능성이 높다.[65]

욤말라의 성 올라프 교회

7. 1. 인구 통계

2021년 7월 1일 기준 올란드 제도의 총인구는 30,237명으로, 남성이 15,039명, 여성이 15,198명이다.[56] 연령대별로는 30~34세 인구가 1,949명(6.45%)으로 가장 많았고, 95~99세 인구가 74명(0.24%)으로 가장 적었다. 0~14세 인구는 4,982명(16.48%), 15~64세 인구는 18,234명(60.30%), 65세 이상 인구는 7,021명(23.22%)이다.[56]

2021년 7월 1일 기준 성별 및 연령별 인구[56]
연령대남성여성총계%
총계15,03915,19830,237100
0–4세7517311,4824.90
5–9세8888551,7435.76
10–14세8978601,7575.81
15–19세8187551,5725.20
20–24세7085241,2324.07
25–29세8167811,5975.28
30–34세1,0089411,9496.45
35–39세9639611,9236.36
40–44세9519441,8956.27
45–49세1,0109581,9676.51
50–54세1,0241,0672,0916.92
55–59세1,0361,0552,0916.92
60–64세8961,0311,9266.37
65–69세9411,0371,9776.54
70–74세9059591,8646.16
75–79세7157141,4294.73
80–84세3974818772.90
85–89세2213305511.82
90–94세801592390.79
95–99세1955740.24
100세 이상2680.03
0–14세2,5362,4464,98216.48
15–64세9,2239,01118,23460.30
65세 이상3,2803,7417,02123.22



1951년부터 2010년까지 올란드 제도의 출생률, 사망률, 자연 증가율은 다음과 같다.[87]

연도평균 인구출생자 수사망자 수자연 증가 수조출생률 (천 명당)조사망률 (천 명당)자연 증가율 (천 명당)
195134027961
1952362221141
1953382260122
195433124487
1955303200103
1956330209121
195732724879
1958330217113
195931322687
196032825078
196131723780
196229722968
196329322271
196431526451
1965331229102
196632422698
1967338223115
196831424470
196929826236
197028322558
197130222874
197229621977
197329922970
197428325528
19752962197713.39.93.4
197627520372
197724720245
197826821553
197926219270
198022,7003002366413.210.42.8
198122,9002672145311.79.42.3
198223,1002872147312.49.33.2
198323,3002812463512.010.51.5
198423,5002732304311.69.81.8
198523,6002872414612.210.21.9
198623,6002722135911.59.02.5
198723,7002762205611.69.32.4
198823,90034521612914.49.05.4
198924,1003232972613.412.31.1
199024,40036222613614.89.35.6
199124,7003242566813.110.42.8
199224,9003252784713.011.21.9
199325,0003292418813.19.63.5
199425,1003032614212.110.41.7
199525,2003382588013.410.23.2
199625,200290281911.511.10.4
199725,3002862414511.39.51.8
199825,5003112377412.29.32.9
199925,700287297-1011.211.6-0.4
200025,7002582471110.09.60.4
200125,9002832285510.98.82.1
200226,1002692363310.39.01.3
200326,300262268-610.010.2-0.2
200426,4002812621910.69.90.7
200526,600268259910.19.70.3
200626,8002952573811.09.61.4
200727,0002862493710.69.21.4
200827,3002942504410.89.21.6
200927,600267247209.79.00.7
201028,0072862553110.29.11.1


7. 2. 언어

대부분의 주민들은 스웨덴어(유일한 공용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며, 2021년 기준 86%를 차지하는 반면, 핀란드어를 사용하는 비율은 5% 미만이다.[55] 공립학교의 교육 언어는 스웨덴어이다. 핀란드의 다른 지역에서는 이중 언어 사용 시정촌에서 핀란드어와 스웨덴어로 교육을 제공한다. 방언에 대한 정보는 올란드 스웨덴어를 참조하면 된다.

올란드 주민들의 민족성과 그들의 언어에 대한 정확한 언어 분류는 다소 민감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올란드 주민들은 민족적으로 스웨덴인 또는 스웨덴어를 사용하는 핀란드인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그들의 언어는 웁란드 방언에 더 가깝다.

2021년 올란드 제도의 언어 사용 현황은 다음과 같다.

언어비율
스웨덴어86.0%
핀란드어4.6%
루마니아어1.8%
라트비아어1.6%
기타6.0%


7. 3. 민족

대부분의 주민은 스웨덴어(유일한 공용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며, 2021년 기준 86%를 차지하는 반면, 핀란드어를 사용하는 비율은 5% 미만이다. 공립학교의 교육 언어는 스웨덴어이다.[10] 방언에 대한 정보는 올란드 스웨덴어를 참조하라.

올란드 주민의 민족성과 그들의 언어에 대한 정확한 언어 분류는 다소 민감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올란드 주민은 민족적으로 스웨덴인 또는 스웨덴어를 사용하는 핀란드인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그들의 언어는 웁란드 방언에 더 가깝다.

지역 시민권 또는 거주권(hembygdsrättsv)은 투표, 입법 의회 후보 출마 또는 올란드의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 소유 및 보유에 대한 전제 조건이다.[10]

올란드 주민의 17.3%가 외국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핀란드의 어떤 지역보다 가장 높은 비율이다. 그 대부분은 스웨덴 출신이며, 올란드 주민의 7%가 스웨덴 배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상당한 규모의 루마니아 및 라트비아 공동체가 있다.[55]

출신 국가별 거주민 (2021)[55]
국가인구
총 거주민30,344
-- 핀란드25,099
외국 배경5,245
-- 스웨덴2,135
-- 루마니아557
-- 라트비아477
-- 에스토니아211
-- 태국169
-- 러시아146
-- 독일126
전 유고슬라비아114
-- 이란104
-- 필리핀98
-- 폴란드83
-- 영국71
-- 우크라이나65
-- 시리아55
-- 모로코54
-- 리투아니아43
-- 노르웨이43
-- 미국38
-- 브라질35
-- 베트남35
기타586


7. 4. 종교

인구의 대다수(70.5%)는 핀란드 복음 루터 교회에 속해 있다.[64] 올란드에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교회들이 있는데, 그중 13세기 후반에 지어진 욤말라의 성 올라프 교회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일 가능성이 높다.[65] 올란드에서 가장 큰 교회는 얼마 후에 지어진 순드의 성 요한 교회이다.[66]

8. 문화

올란드 제도의 문화는 스웨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핀란드 문화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핀란드 문화의 영향도 어느 정도 찾아볼 수 있다.

올란드는 5권짜리 『스톰스케르스 마야』(Stormskärs-Maja) 시리즈로 유명한 안니 블롬크비스트[67], 1936년 소설 『카트리나』(Katrina)로 가장 잘 알려진 샐리 살미넨[68], 고향인 쾨카르를 묘사한 울라-레나 룬드베리 등 여러 작가를 배출했다.

축구에서 올란드 대표팀은 격년제로 열리는 섬나라 경기에 참가하며, 1991년과 2009년에 이 대회를 개최했다.[1] 여자 축구 클럽 올란드 유나이티드(Åland United) (2004년 창단)와 남자 IFK 마리에함(IFK Mariehamn)이 올란드의 대표적인 축구 클럽이다.[1] IFK는 핀란드 최고 축구 리그인 베이카우스리가(Veikkausliiga)에서 활동한다.[1] 두 클럽 모두 마리에함(Mariehamn)의 빅뢰프 홀딩 아레나(Wiklöf Holding Arena)에서 경기를 치른다.[1]

빅뢰프 홀딩 아레나(Wiklöf Holding Arena)


올란드는 에케뢰(Eckerö)에서 매년 열리는 본스필(bonspiel)-여자 컬링 토너먼트인 2017와 2018 Paf 마스터스를 개최했다.[1] 올란드 스태그스(Åland Stags)는 올란드의 유일한 럭비 유니온 클럽이며,[1] 디스크 골프는 올란드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1]

문장은 파란색 바탕에 금색 노루가 그려져 있으며, 전통적으로 구형 스웨덴식 백작 관으로 장식되어 있다.[17]

올란드 출신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이름출생-사망직업주요 업적
사라 홀름스텐1713–1795작가
프란스 페테르 폰 크노링1792–1875사회 개혁가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발린1811–1852교수, 탐험가, 동양학자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발린(Georg August Wallin), 1853년 초상화
칼 에마누엘 얀손1846–1874화가주로 풍속화를 그림
로베르트 마트손1851–1935선주, 사업가
구스타프 에릭손1872–1947선주철선 범선 함대 운영
요엘 페테르손1892–1937화가, 작가
카를로 매키넨1892–1980자유형 레슬링 선수1924년과 1928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
프레이 리웬달1902–1966육상 선수1924년 하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아토스 비르타넨1906–1979정치인, 언론인
샐리 살미넨1906–1976작가세 차례 노벨 문학상 후보[68]
살리 살미넨(Sally Salminen), 1941년
투레 벵츠1907–1973예술가보스턴 표현주의 계열
요한 헬스트룀1907–1989권투 선수1928년 하계 올림픽 출전
빌레 살미넨1908–1992영화 배우, 감독
안니 블롬크비스트1909–1990작가, 소설가[67]
야코 수올라흐티1918–1987고전학자, 역사가
페르 헨리크 노르드그렌1944–2008작곡가
울라-레나 룬드베리1947년생작가
페테르 린드벡1955년 헬싱키 출생1999년부터 올란드 총독
스테판 린드포스1962년생산업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조각가
베로니카 쏜로스1962년생정치인2019년부터 올란드 제도 정부 수반
제레미 던스1973년생영국 스파이 소설 작가올란드 거주[73]
다니엘 쇠룬드1983년생전 축구 선수클럽 통산 380경기 출전, 핀란드 대표팀 37경기 출전
다니엘 쇠룬드(Daniel Sjölund), 2010년
로베르트 헬레니우스1984년생헤비급 권투 선수올란드 거주
안니카 쇠룬드1985년생축구 선수핀란드 여자 대표팀 67경기 출전
아델리나 엥만1994년생축구 선수핀란드 여자 대표팀 84경기 출전


8. 1. 문학

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로는 5권짜리 『스톰스케르스 마야』(Stormskärs-Maja) 시리즈로 유명한 안니 블롬크비스트[67], 1936년 소설 『카트리나』(Katrina)로 가장 잘 알려진 샐리 살미넨[68], 고향인 쾨카르를 묘사한 울라-레나 룬드베리가 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올란드를 배경으로 한다.

8. 2. 영화 및 텔레비전

사라 칸텔 감독의 2016년 역사 드라마 영화 《악마의 신부》는 17세기 마녀사냥이 벌어졌던 올란드 제도를 배경으로 한다.[69] 이 영화는 2017년 토론토 여성의 눈 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70] 또한, 울리카 벵츠 감독의 2013년 드라마 영화 《제자》 역시 올란드 제도를 배경으로 한다.[71][72]

8. 3. 스포츠

축구에서 올란드 대표팀은 격년제로 열리는 섬나라 경기에 참가하며, 1991년과 2009년에 이 대회를 개최했다.[1] 올란드는 또한 1974년과 1977년 여자 노르딕 축구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1] 대회와 팀은 올란드 축구 협회에서 주관하며, 클럽들을 위한 올란드컵(Ålands Cup)도 주관한다.[1]

여자 축구 클럽 올란드 유나이티드(Åland United) (2004년 창단)와 남자 IFK 마리에함(IFK Mariehamn)이 올란드의 대표적인 축구 클럽이다.[1] IFK는 핀란드 최고 축구 리그인 베이카우스리가(Veikkausliiga)에서 활동한다.[1] 두 클럽 모두 마리에함(Mariehamn)의 빅뢰프 홀딩 아레나(Wiklöf Holding Arena)에서 경기를 치른다.[1]

다른 소규모 클럽으로는 FC 올란드(FC Åland), IF 핀스트롬스 카므라테르나(IF Finströms Kamraterna), IF 프람(IF Fram), 렘랜드 IF(Lemlands IF) 등이 있다.[1]

올란드는 에케뢰(Eckerö)에서 매년 열리는 본스필(bonspiel)-여자 컬링 토너먼트인 2017와 2018 Paf 마스터스를 개최했다.[1]

올란드 스태그스(Åland Stags)는 올란드의 유일한 럭비 유니온 클럽이다.[1]

디스크 골프는 올란드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1]

8. 4. 문장

문장은 파란색 바탕에 금색 노루가 그려져 있으며, 전통적으로 구형 스웨덴식 백작 관으로 장식되어 있다.[17] 오늘날 올란드가 사용하는 문장은 원래 1560년에 실수로 스웨덴의 섬 인 외를란드에 부여된 것이다.[16]

8. 5. 주요 인물


  • 사라 홀름스텐 (1713–1795), 작가
  • 프란스 페테르 폰 크노링 (1792–1875), 사회 개혁가

  •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발린 (1811–1852), 교수, 탐험가, 동양학자
  • 칼 에마누엘 얀손 (1846–1874), 화가, 주로 풍속화를 그렸다.
  • 로베르트 마트손 (1851–1935), 선주이자 사업가
  • 구스타프 에릭손 (1872–1947), 선주, 철선 범선 함대를 운영했다.
  • 요엘 페테르손 (1892–1937), 화가이자 작가
  • 카를로 매키넨 (1892–1980), 자유형 레슬링 선수, 1924년과 1928년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
  • 프레이 리웬달 (1902–1966), 육상 선수; 1924년 하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 아토스 비르타넨 (1906–1979), 정치인이자 언론인

  • 살리 살미넨 (1906–1976), 작가; 세 차례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68]
  • 투레 벵츠 (1907–1973), 핀란드계 미국인 예술가, 보스턴 표현주의 계열
  • 요한 헬스트룀 (1907–1989), 192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권투 선수
  • 빌레 살미넨 (1908–1992), 영화 배우이자 감독
  • 안니 블롬크비스트 (1909–1990), 작가이자 소설가[67]
  • 야코 수올라흐티 (1918–1987), 고전학자이자 역사가
  • 페르 헨리크 노르드그렌 (1944–2008), 작곡가
  • 울라-레나 룬드베리 (1947년생), 작가
  • 페테르 린드벡 (1955년 헬싱키 출생), 1999년부터 올란드 총독
  • 스테판 린드포스 (1962년생), 산업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조각가
  • 베로니카 쏜로스 (1962년생), 정치인, 2019년부터 올란드 제도 정부 수반
  • 제레미 던스 (1973년생), 영국 스파이 소설 작가, 올란드 거주.[73]

  • 다니엘 쇠룬드 (1983년생), 전 축구 선수, 클럽 통산 380경기 출전, 핀란드 대표팀 37경기 출전
  • 로베르트 헬레니우스 (1984년생), 헤비급 권투 선수, 올란드 거주
  • 안니카 쇠룬드 (1985년생), 축구 선수, 핀란드 여자 대표팀 67경기 출전
  • 아델리나 엥만 (1994년생), 축구 선수, 핀란드 여자 대표팀 84경기 출전

9. 행정 구역

올란드 제도와 투르쿠 군도 지도


올란드 제도에는 3개의 군(郡)과 그 아래 16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있다.

'''마리에함 군(Mariehamn)'''

  • 마리에함(Mariehamn)


'''올란드 농촌 군(Ålands landskommun)'''

  • 에케뢰(Eckerö)
  • 핀스트롬(Finström)
  • 게타(Geta)
  • 함말란드(Hammarland)
  • 요말라(Jomala)
  • 렘란드(Lemland)
  • 룸파란드(Lumparland)
  • 살트빅(Saltvik)
  • 순드(Sund)


'''올란드 제도 군(Ålands skärgårdskommun)'''

  • 브렌도(Brändö)
  • 포글뢰(Föglö)
  • 쿰링에(Kumlinge)
  • 코카르(Kökar)
  • 소툰가(Sottunga)
  • 바르도(Vårdö)

10. 기념일

날짜한국어 표기스웨덴어 표기비고
1월 1일신정Nyårsdagen
1월 6일주현절Trettondagen
3월 30일무장 해제 기념일Ålands demilitariseringsdag1856년 크림 전쟁 종결을 기념
변동 휴일성금요일Långfredag부활절 2일 전
변동 휴일부활절Påskdagen
변동 휴일부활절 다음 날Annandag påsk
4월 30일발푸르기스의 밤Valborgsmässoafton
5월 1일메이데이Första maj
변동 휴일예수 승천Kristi himmelsfärdsdag부활절 40일 후
변동 휴일성령 강림절Pingstdagen부활절 50일 후
변동 휴일성령 강림절 다음 날 (화이트 먼데이)Annandag Pingst
6월 9일국경일지방 정부의 첫 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
6월 셋째 금요일하지 전날Midsommarafton
6월 셋째 토요일하지Midsommardagen
11월 첫째 토요일모든 성인의 날Alla helgons dag
12월 6일핀란드 독립 기념일Självständighetsdagen1917년 핀란드러시아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
12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Julafton
12월 25일크리스마스Juldagen
12월 26일박싱 데이Annandag ju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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